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노구 관련 에피소드 (문단 편집) === 66화 === [youtube(lDcYlKJTg5I)] 어느 날, 주현이 불꺼준 집의 [[아줌마]]가 고맙다고 준 옷을 가지고 귀가한다. 노구는 그 옷을 보고 어울리지 않냐고 하자, 주현은 안 어울린다고 하고, 윤영과 영삼, 인삼 역시 안 어울린다고 하자 매우 불쾌해한다. 그리고 다음날, [[학원]]에 가는 인삼이 주현한테만 인사를 하고, 노구에게는 인사를 하지 않자 또 불쾌해한다. 그리고 잠시 후에는 [[만두]]를 먹기 위해 영삼이 노구와 주현에게 [[나무젓가락]]을 주는데, 주현에게는 (나무젓가락을) 비닐을 벗긴 뒤에 쪼개서 주고 노구에게는 (나무젓가락을) [[비닐]]도 안 벗기고, 안 쪼개서 주자 노구는 또 불쾌해한다. 그리고 그날 밤에는 [[과일]]을 먹는데, 윤영이 노구에게는 [[이쑤시개]]에 꽂아서 주고 주현에게는 [[포크]]에 꽂아서 주자 노구는 또 불쾌해한다. 그리고 또 다음날, 노구는 이영감네 집에 가서 [[손주]]들 [[뒷담화]]를 하고, 이영감은 노구에게 혼내주라고 한다. 그리고 또또 다음날, 아침식사를 하기 전에 노구는 손주들에게 꿀밤을 한대씩 먹이고 손주들은 의아해한다. 그리고 잠시 후에도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손주들에게 또 꿀밤을 한대씩 먹이고 나간다. 그리고 귀가하자마자 또다시 손주들에게 꿀밤을 한대씩 먹이고 방으로 들어가고 정수 역시 의아해한다. 그러자 잠시 후, 윤영이 제일 먼저 눈치를 챘는지 노구에게 [[안마]]를 해 준 뒤에 저녁을 먹자고 하자 노구는 그제서야 흐뭇해한다. 그리고 저녁을 먹기 전에 노구는 또 영삼과 인삼에게 꿀밤을 한대씩 먹인다. 그리고 잠시 후, 인삼이 [[바나나]]를 먹는 것을 보고 TV를 보던 노구와 주현이 바나나 좀 갖자 달라고 하자, 인삼은 노구에게는 정상적인 바나나를 줬고, 주현에게는 상태가 안 좋은 바나나를 주었고, 노구는 역시 인삼을 보고 흐뭇해한다. 그리고 잠시 후 노구는 ~~여전히 눈치없는~~ 영삼에게만 꿀밤을 한 대 먹인다. 그리고 다음 날 저녁, 정수가 윤영과 함께 시장에 가서 집에 없기에 남자들끼리 먼저 먹기로 한 뒤 노구가 [[족발]]을 먹자고 제안했지만 주현은 중국음식을 먹자는 제안을 했고, ~~짬뽕 먹고 싶은~~ 영삼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노구의 말을 따르지 않고 주현의 말을 따르며 중국음식을 먹자고 한다. 어쨌든 중국음식을 먹기로 하고 영삼이 주문을 하는데 노구는 영삼에게 계속해서 꿀밤을 먹인다. 그리고 잠시 후, [[단무지]]도 주현에게만 먼저 주고 노구는 거들떠보지도 않자, 노구는 또다시 불쾌해한다. 그리고 또 잠시 후에는 [[화장실]]에서 영삼이 볼일을 보고 있는데, 노구가 갑자기 문을 열고 들어와서 마구 꿀밤을 주고, 영삼은 영문도 모른 채 계속해서 꿀밤만 맞는다.[* 차라리 첨부터 영삼이 할아버지 노구의 말만 따랐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고, 또한 설사 주현의 말을 들은 뒤에도 먼저 노구에게 단무지도 주고 했으면 최소한 미움을 받는 일은 없었을 테지만, 눈치도 센스도 없는 영삼이니만큼 누나 윤영과 동생 인삼과 달리 이런 걸 곧바로 알아챌 리가 없었고, 또한 무식하고 눈치 없으면 얼마나 개고생하는 것은 물론 평생 손해라는 잘 보여주는 예시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